본 게시글은

한국대학생IT경영학회, KUSITMS 21기 활동 중

GA스터디를 진행하며 제가 직접 제작한 자료를 저장하는 목적으로 작성된 게시글입니다.

어떠한 이유로든 외부 공유를 금지합니다.


[Pivot Table]

[UTM Buillder]

1. UTM Buillder

https://ga-dev-tools.appspot.com/campaign-url-builder/

 

Campaign URL Builder — Google Analytics Demos & Tools

This tool allows you to easily add campaign parameters to URLs so you can track Custom Campaigns in Google Analytics. Enter the website URL and campaign information Fill out the required fields (marked with *) in the form below, and once complete the full

ga-dev-tools.appspot.com

이번에 알아볼 것은 UTM Buillder입니다.

만약 GA 소스/매체에 대한 이해가 완벽하다면, 별로 맵지 않을거에요. 간단한 도구거든요!

위 사이트에 들어가면 우리가 가지고 있는 URL에 UTM소스를 삽입하여,

광고성과측정이 가능하도록 URL에 별한 값(소스/매체/이름)을 부여하여 새로운 URL로 변환시켜줍니다.

왜 이런 도구가 필요할까요?

 

2. GA의 한계

제가 분명히 GA는 유입에 대하여 '자연검색(organic)', '추천(referral)', '직접 또는 추천(none or referral)' 이 세가지 분류채널 가진다고 말씀드렸습니다. 일반적으로 브라우저 주소창에 웹사이트 주소를 직접 입력하거나 즐겨찾기(북마크) 메뉴를 통해 유입되는 경우 매체가 직접(direct)으로 분류됩니다. 자연검색(organic)으로 분류되는 유입은 대표적으로 검색사이트에서의 검색 유입을 들 수 있습니다. 여담이지만 한국의 daum과 naver 역시 GA가 검색사이트로 인식합니다. 다른 말로 하자면 GA가 검색사이트로 인식하지 못하는 사이트에서 검색으로 들어온다면, 자연검색으로 인식하지 못하겠죠? 추천(referral)의 경우 블로그, 카페, 지식인, 일반 커뮤니티 사이트 등에서 링크를 타고 유입된 것을 말하여 직접 유입되거나 검색엔진을 통하지 않은 모든 유입이 여기에 해당됩니다.

자. 그러면 구글 데모 계정의 소스/매체를 하나씩 뜯어보도록 할까요?

1번의 경우 google에서 자연검색으로 들어온 트래픽의 집합이겠네요?

2번의 경우는 url을 직접 입력하였거나, 즐겨찾기(북마크) 메뉴를 통해 들어온 트래픽의 집합일 것 같습니다.

3번과 4번의 경우는 추천으로 들어왔네요. 어느 곳에서 추천받았는지는 소스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그러면 5번은요? 7번은요? 이상하지 않나요? 분명히 GA는 직접/자연검색/추천 세가지의 매체밖에 못 가질 텐데 cpc, affiate등의 이름은 어떻게 GA에서 인식하게 된 걸까요?

 

사실 GA가 3가지의 매체밖에 구분하지 못하는 건 분명한 한계입니다. 단순한 네이버 검색으로 통해 들어온 유입과, 네이버 광고를 통해 들어온 유입은 반드시 구분하여야 하는 문제입니다. 만약 이 두 구분이 없다면, 우리는 네이버광고의 성과 측정을 할 수 없을 겁니다. 절망적인 상황이죠. 요악하자면 "구글 애널리틱스는 소스/매체를 기준으로 우리 웹사이트의 모든 유입을 분류해 주지만, 개별적인 마케팅 활동 특히 광고 활동을 명확하게 구분하여 보여주지 못한다. 따라서 추가적으로 캠페인 설정을 통해 유입출처와 경로를 명확하게 해줄 필요가 있다." 입니다.

 

3. UTM 구성

  • utm_source(소스) : 내 웹사이트로 트래픽을 보낸 검색엔진 또는 추천 사이트의 도메인
  • utm_medium(매체) : 내 웹사이트로 유입되는 경로
  • utm_campaign(캠페인) : 사용자가 지정한 캠페인의 이름
  • utm_term(키워드) : 웹사이트 방문자가 검색한 키워드
  • utm_content(콘텐츠) : 웹사이트 연결링크 혹은 컨텐츠의 항목을 세부적으로 구분

키워드와 콘텐츠는 필수입력값이 아니기에 생략하셔도 좋습니다.

https://ku21-gastudy.tistory.com/?utm_source=naver&utm_medium=cpc&utm_campaign=campaigntagging

 

GA_STUDY

 

ku21-gastudy.tistory.com

이런식으로 구성된 URL은 /?뒤에 utm 값으로 우리가 지정한 value를 포함하여 구성됩니다. 

그 값은 이렇게 GA에서 우리가 설정한 그대로 정보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만약, 여러분들이 광고를 만들었다면 그 광고에 홍보하고자 하는 웹사이트를 URL을 삽입할 때 단순히 URL값 그대로 넣는 것이 아니라 위와 같은 과정을 통하여 UTM값을 설정한 후, 설정된 URL로 광고를 집행하여야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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