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

이번 CJ UNIT 1기 행사의 일환으로 문화나눔 행사가 진행되어 해피인사이드 전시회에 다녀왔습니다!

블로그에서도 다시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전시회 후기 시작하겠습니다!

 

 

장소는 용산 전쟁기념관에서 진행됩니다!

4호선과 6호선으로 삼각지역 12번 출구에서 도보 3분거리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해피인사이드 홈페이지 바로가기

 

해피인사이드(HAPPY INSIDE)

이모티콘과 함께하는 행복한 상상

happyinside.co.kr

네이버 티켓 예매를 통해서 성인 기준 15,000원에 관람할 수 있습니다.

18시에 폐관이어서 17시까지 입장할 수 있으며, 17시 50분까지 퇴관해야 된다는 점!

유의하셔서 전시회 관람을 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ㅎ.ㅎ

전시회 입구 사진입니다!

전시회 내부에는 따로 화장실이 없으니 유의해주시길 바랍니다.

제가 입장할때는 안내원 분께서 친절히 설명해주셔서 신경쓸 수 있었는데,

혹시 모르니, 내부에는 화장실은 없다는 점!!!

입장을 할 때, 인스타그램의 프레임과 마스크팩을 기념품으로 받았습니다.

네이버로 예매하신 분들은 간단하게 후기 작성하시고 선물도 챙겨가시길 바랍니다!

저는 엽서를 뽑아서 6종 중 귀여워보이는(?) 친구로 골랐습니다.

이런 곳에서 1등상품을 뽑아본 기억이 없는 것 같습니다 ㅠ

전시회 입장에서부터 파스칼색 테마가 뙇..!

전시회 내부는 방구조로 되어 있어서, 앞의 방에 사람이 있다면 잠시 본인의 방에서 기다리면서 이용할 수 있습니다.

그 말은 즉, 한 방에 한 팀만 관람하게 된다는 것~

일행 외의 다른 사람 눈치를 보지 않고 포토타임을 즐길 수 있어서 전 너무 좋았습니다

방마다 확실한 테마(색깔)로 꾸며져 있었습니다!

파스칼톤 원색이 너무 이뻤는데..

사진으로 잘 전달이 될려나 모르겠습니다 ㅠ

이 방은 꽤 특이한 컨셉이었습니다.

공중전화로 부재중 음성 메세지를 남긴다면,

언젠가 옆의 다른 전화기로 송출됩니다.

결국 저를 모르는 누군가가 제 메세지를 듣게 되겠지요?

저도 호기심에 몇 번 전화를 받아 다른 사람들의 메세지를 확인해보았는데,

다들 '미안하다'란 사과의 메세지만 남기시더라구요 ㅠ

앞으론 행복한 일만 가득하길 바랄게요 ㅎ.ㅎ

이런거 있으면 또 타보는게 국룰 아니겠습니까 ㅎㅎㅎㅎㅎㅎ

다리길이가 안 맞아서 생각보다 힘들었습니다 ㅠ

전시회 입장 전 블로그로 찾아보았던 포토존애서 저도 인증사진 꼭꼭 남겼습니다!

여기는 뭐하는 곳이고 하니..

처음엔 잘 몰랐는데 밑으로 들어가보면 얼굴만 빠져나올 수 있도록 만들어놨더라구요

생각이외의 아이디어에 신박했습니다.

물론 저는 꽃과는 거리가 머니 빠르게 지나갔습니다 ㅎㅎㅎㅎ

최근 SNS에서 인기몰이중이신 일러스트레이터 '키크니'님 전용관도 있었습니다!

해피 인사이드만의 작품이라기 보다는 평소 키크니님 작품들로 꾸며져 있어서

아쉬웠기도 하고, 반가운 마음도 들었습니다!

사실 이 곳이 제일 신기했는데..

제 상상력이 부족해서 이런 것 밖에 못 상상했습니다 ㅎㅎㅎㅎㅎ

영상은 2배속이라 급해보이지만 생각보다 널널하게 시간이 주어지니,

재미있고 개성있는 영상에 꼭 도전해보세요 :)

전시회를 나가면 기념품샵이 있습니다!

전시회 입구 옆 기념품샵은 전쟁기념관 기프트샵이니 착오 없으시길 바라겠습니다.

 

기대심은 언제나 남겨두는 편이 좋은 것 같아서,

후기 사진은 이쯤만 공개하도록 하겠습니다!

제 블로그에 나와있지 않은 정말정말 이쁜 방이 많으니,

여유가 되신다면 한 번 쯤 가 보시는걸 추천드리겠습니다!

그럼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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