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딩캠퍼스

안녕하세요 :)

8월22일, JA KOREA가 주관하는 코딩 캠퍼스 신명초등학교 교육봉사를 다녀왔습니다!

오랜만에 코딩캠퍼스 서울권 학교 봉사였습니다!

항상 이른 아침에 일어나야 해서 너무 힘들었었는데,

오늘은 조금 늦장을 부릴 수 있었습니다. ㅎ.ㅎ

JA KOREA

이제는 마스코트가 되어버린 코캠 간판..

신명초등학교는 병설유치원과 중학교가 붙어있는 학교였습니다.

그래서 다른 학교와 달리 명부작성 및 방문증 패용을 해야만 했습니다.

Coding Campus

코딩캠퍼스는 삼성 SDS 임직원분들과 함께합니다.

임직원분들과 멘토링을 하면서 느꼈던 건,

삼성 SDS에서 사회공헌의 일부로 직원들에게 의무적으로 많은 봉사활동을 요구한다고 합니다.

오늘은 교육봉사를 많이 다녀온 임직원분들과 함께여서 수월하게 진행할 수 있었습니다!

대학생

경기권 학교와 서울권 학교 모두 봉사활동을 다녀보았는데,

서울권 학교에서 코딩에 더 관심이 많은 것 같았습니다.

오늘의 신명초같은 경우만 하더라도, 3학년 때 학교에서 진행한 '코딩캠프'에 참석하면서

학생들 모두 엔트리를 이미 접해본 친구들이었습니다.

대외활동

엔트리를 모르는 친구들에게 알려줄때에는 친구들이 반응을 너무 잘해주는데

오늘같은 경우는 '이미 다 아는 내용입니다'라고 무언의 시위를 받는 듯 하였습니다 :)

그래도 임직원 봉사자님이 슬기롭게 대처하셔서 강의를 발표식으로 진행하였기에 큰 어려움없이 끝마칠 수 있었습니다.

구독자님들은 잘 모르지만 반응이 많은 친구와 잘 하지만 시큰둥한 친구중 어느 친구와 수업을 하고 싶으세요?

교육봉사

점심식사는 쌈밥 정식이었습니다!

정말 운이 좋게도 오늘 저와 함께한 임직원 선생님이 삼성 SDS 면접관 경험이 있으셨습니다 :)

그래서 오늘은 다른 멘토링보다 입사에 관련된 부분을 더 상세히 들을 수 있었습니다.

후에 시간이 된다면 한 학기동안 만났던 멘토님들의 조언에 관하여 포스팅해보아야겠습니다.

그럼 감사합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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