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A KOREA

안녕하세요 :)

8월20일날 JA KOREA가 주관하는 코딩 캠퍼스 상탑초등학교 교육봉사를 다녀왔습니다!

1기에 이어 1.5기까지 JA KOREA와 함께할 수 있어서 영광이었습니다.

코딩캠퍼스는 엔트리를 활용하여 초등학생(4학년)들에게 코딩에 관한 흥미를 일깨워주는 활동인데요,

아무래도 경기권 활동이 많아서 1기때도 그렇고 아침에 학교를 찾아가는 게 조금 힘들었습니다.

초등학교 정기 수업시간 중 1교시부터 4교시까지 진행되기에 8시반까지는 학교에 도착하여야 합니다

그런데 이번에 한시간 지각했습니다..죄송합니다

 

코딩캠퍼스

한 달만에 보는 코딩캠퍼스 간판이 지각한 저를 기다려주고 있었습니다 ㅎㅎ

코딩캠퍼스 활동은 삼성SDS임직원분들과 함께 진행됩니다.

임직원분들이 주강사 역할을, 대학생 봉사자들은 보조강사 역할을 맡게됩니다.

Coding Campus

사전교육을 받았던 내용을 바탕으로 하여 사과피하기 게임을 친구들과 같이 만들어 보았습니다!

코딩캠퍼스 1기활동할때에도 느꼈었지만 생각보다 많은 아이들이 EPL을 접해보아서 신기하였습니다.

저는 대학생이 되어서야 코딩을 알게되었는데 말이죠

교육봉사

수업에 필요한 빔프로젝트와 노트북은 JA KOREA 측에서 준비해주는데,

아무래도 노트북을 이용한 수업이고 한창 호기심이 왕성한 나이대의 친구들이라

주위가 산만해지지 않고 수업을 잘 따라올 수 있도록 대학생 봉사자들의 역할도 매우 중요하였습니다!

대학생 교육봉사

수업이 다 끝나면 소정의 기념품을 전달해줍니다.

자신이 직접 만든 게임을 집으로 들고갈 수 있도록 USB,

수업내용이 담겨져 있는 노란 교재와 심화내용이 적혀 있는 분홍 교재입니다.

대학생 대외활동

이후 오늘 배운 내용을 바탕으로 한 사후평가 설문지까지 작성하게 되면 코딩캠퍼스 일정이 끝나게 됩니다.

1.5기의 대학생 봉사자 선생님들중의 대부분은 새로 신청하신 분들이라

1기에서부터 활동한 인원은 그리 많지 않았는데요,

1기때 함께하였던 조원들과 찢어져서 조금 섭섭하기도 하지만 새로운 사람들과 만날 수 있는 유익한 시간이었습니다 :)

 

점심식사는 오리찰흙구이였습니다!

생판 처음들어보는 이름이었는데 맛있어서 울뻔했습니다 ㅎㅎㅎㅎㅎ;

여담이지만 1기 때 생각보다 많은 예산이 절약되어 1.5기, 2기 활동은 점심식사를 맛있는 메뉴들로만 제공해주신다고~

다음 메뉴도 기대해보아야겠습니다!!

그럼 감사합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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